초파리, 초파리알 퇴치방법 쌀뜨물, 식초, 바질, 계피, 커피찌거기 등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도시화가 되면서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언제나 실내에서 초파리를 발견할 수 있다. 초파리는 파리목 초파리과 곤충을 부르는 이름으로 세계 전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나 과일에서 나타나며 유기물질에서 한 번에 100개 이상의 알을 낳고 번식한다.
초파리의 생명주기는 약 2주정도 생존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음식물 쓰레기나 과일을 먹으며 성장하고, 성충이 되기 전에 구은이라는 단계를 거친다. 성충이 된 후에는 다른 초파리와 교배를 해서 알을 낳는다.
초파리는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지만 음식물이나 싱크대에 앉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 위생적으로도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
초파리, 초파리알 퇴치방법
1. 초파리 퇴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초파리 덫을 만들어 주방이나 화장실에 두는 것이 있다. 입구가 좁은 페트병에 식초, 설탕, 맥주를 넣어두면 초파리가 냄새에 유혹되어 페트병으로 들어가지만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
2. 끓는 비눗물을 하수구로 흘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파리알까지 제거할 수 있다.
3. 쌀뜨물과 식초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서 초파리나 초파리알이 있을 법한 장소에 뿌리는 방법이 있다. 이 역시 초파리알까지 제거할 수 있다.
4. 바질, 계피, 커피찌꺼기 등을 주방이나 창가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파리가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물건들을 비치하면 접근을 막을 수 있다.
5. 전기 파리채를 쓰는 방법도 있다. 모기나 파리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파리를 감전시켜 잡는 방법이다.
위의 방법으로 초파리나 초파리알을 퇴치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초파리가 알을 낳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나 싱크대를 깨끗이 청소하고 과일이나 음식물은 밀폐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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