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Squid Game) 여자 빌런 한미녀 역의 김주령(Kim Joo Ryoung)Kim Joo RyoungKiKim Joo Ryoungm Joo Ryoung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여자 등장인물 중에 유일한 빌런이자 똘끼가 넘치는 아줌마 한미녀를 연기한 배우는 김주령이다. 사기 전과 5범이라는 프로필이 말해주듯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이 든 할 수 있는 인물로 나온다. 드라마 중반까지 허성태 (장덕수 역)와 함께 최대 빌런으로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북미 더빙판에서는 스테파니 코무레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악마는 악마가 잡는다고 허성태가 징검다리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모두를 인질로 잡고 버틸 때 김주령은 허성태를 껴안고 다리에서 함께 떨어져 죽는다. 빌런이 통쾌녀로 변신하는 순간이었다.(물론 배신에 대한 보복이었지만)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를 연기한 김주령은 1976년 7월 15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2021년 기준) 46세다. 167cm 키에 49kg의 몸무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했다. 2000년 영화 '청춘'으로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는 저스트앤터테인먼트.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영화 '도가니'에도 출연했었다. 도가니에서도 악역인 기숙사 사감 역을 맡아서 실감 나는 잔혹 연기를 했다.
김주령의 영화 출연 작품
김주령의 드라마 출연 작품
김주령의 연극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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