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1의 비극 차서영역의 배우 김혜은 Kim Hye-eun
수목드라마로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더 로드 1의 비극'이 2화까지 진행되었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각자 사연과 비밀을 가지고 있어 총 12화로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하나씩 보여줄지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2화에서 주인공인 백수현(지진희)과 차서영(김혜은)의 비밀스러웠던 과거의 관계가 밝혀지고 납치 살해된 아이가 백수현과 차서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즉 백수현의 진짜 아이였다는 드라마적 충격까지 전해졌다.
배우 김혜은이 맡은 차서영은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로 욕망이 크고 솔직하며 또한 그 욕망에 늘 허기가 진 캐릭터로 나온다. 죽은 자신의 아들을 이용해서 대중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는 욕망도 감추지 않는다. 배우 김혜은은 2화가 방영되는 동안에 수많은 감정의 기복을 표현하는 차서영을 연기했다.
차서영을 연기하는 배우 김혜은에 대해서 알아보자.
1973년 3월 1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2021년 기준) 49세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음악대학 성학과를 졸업했다. 딸을 둔 기혼이며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극 중에도 아나운서인데 실제로도 아나운서 출신) 8년간의 기상캐스터를 했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김혜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hyeeun11/
김혜은 드라마 출연 작품
김혜은 영화 출연 작품
배우 이승연과 이미지가 많이 비슷하다. 나이에 비해서 상당한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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