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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고시 통과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by 아재의삽화 2021. 5. 17.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고시 통과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에드센스_승인화면
에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하고 25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남들이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해서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다.  블로그 개설하고 포스팅 1개를 올리고 바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다.  그 뒤로 포스팅을 8~9개 더 올렸을 때 (대충 20일 후) 애드센스에서 승인 거부 연락을 받았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포스팅 양도 적고 하루 방문객도 열 손가락을 셀 수 있을 정도다. 

 

거절 메일을 받고 바로 재승인요청을 했다.  뭔가를 더 개선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먹고사는 것이 바빠서) 포스팅 몇 개를 더 쓴 것 외에는 변화가 없는 사항이지만 일단 재신청을 했다. 이번에도 승인 여부를 2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일주일도 되지 않아 애드센스 승인을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일단 승인을 받았으니 기분이 좋다. 애드고시라고 느낄 만큼 힘들지도 않았고 첫 번째 거절 이후에 평소와 똑같은 패턴으로 포스팅을 했을 뿐 개선을 하기 위해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도 빨리 된 편이다. 블로그에 따라 한 달 이상도 소요될 수 있다고 하는데 10여 일 만에 최적화가 되었다. 물론 나보다 빠르게 최적화나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내가 한 예상보다는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운이 좋았을 수도 있다.

 

여기저기 들은 정보로는 포스팅수, 글자수, 방문객, 개설 날짜 등의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여전히 내 블로그의 방문객은 미비한 숫자고 포스팅 갯수도 적고 글자 수는 500자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한다.  애드센스 통과 기준이란 걸 잘 모르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에드센스_티스토리_연동
티스토리 연동

일단, 티스토리 수익 관리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을 했다. 사실 포스팅 하는 속도나 방문객 수를 생각하면 수익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건 나도 잘 알고 있다. 당장은 먹고사는 본업에 충실해야 하는 상황이라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쓸 수 없다.  그리고 재미로 취미로 하는 블로그라는 것을 망각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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