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18세기 독도 고지도 공개

독도재단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18세기 독도 고지도 공개

 

독도

 

경상북도에서 출현한 독도재단은 2009년 5월 '안용복재단'에서 출범. 독도재단 이사장 이철우(경북 도지사)

320여 년 전 안용복은 일본인들이 울릉도 독도를 드나드는 것을 목격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우리 땅 울릉도·독도에 대한 권리를 일본 정부(도쿠가와 막부)에 주장(울릉도 쟁계로 이어짐)하여 일본인의 ‘죽도도해금지령’을 받아냄으로써 한•일간에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인식을 명확히 하였고, 이 사건은 독도 영유권 주장에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독도재단 사이트 http://www.koreadokdo.or.kr/

(재) 독도재단 독도 , 한반도의 아침이 시작되는 최동단!

 

이번에 독도재단에서 2021년 7월 15일에 공개한 독도 고지도의 영상을 보려면 K-독도 웹사이트(http://www.k-dokdo.com/index.do)에 방문, 상단 메뉴 중 - 콘텐츠 - 영상에서 볼 수 있다.

 

조선왕국전도(1735), 예수회의 정보에 근거한 중국령 달단지도(1749), 광동, 요동 및 조선지도(1750) 등 18세기 서양에서 제작된 고지도 10점과 일본 외무성이 독도 영유권 주장의 증거로 제시한 1846년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가 조작된 지도임을 밝히는 1779년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의 초판과 관허판(1791, 1811, 1833, 1840), 조작판(1844, 1846) 등 일본에서 제작된 고지도 13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8_CopK0MA 

독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