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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보

데이터 쉐어링으로 휴대폰 공기계 활용하기

by 아재의삽화 2021. 7. 11.

데이터 쉐어링으로 남는 휴대폰 활용하기

 

데이터-쉐어링
데이터 쉐어링

 

여러 이유로 새 휴대폰을 구입하고 남는 휴대폰 공계기들이 집에 한 두대 이상은 있을 것이다.  버릴 수는 없고 중고로 팔자니 너무 떨어진 가격에 아깝기도 하고 혹시 모를 개인정보까지 타인에게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쓰지도 않으면서 보관을 하게 된다.

 

남는 휴대폰 공기계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방안 중에 데이터 쉐어링을 활용해서 나의 휴대폰 요금제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기계에서도 똑같이 나누어 사용할 수가 있다. 

 

물론, 와이파이를 활용해서 공기계로 인터넷 등을 할 수도 있지만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장소에 있거나 속도가 느린 곳에서는 사용이 아무래도 어렵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기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면 장소의 제한 없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하려면?

유심쉐어를 할 휴대폰 공기계를 가지고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해서 유심 비용(5천 원 ~ 8천 원)만 지불하고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 신청을 하면 간단히 사용할 수가 있다. 데이터 비용이 따로 없기 때문에 유심 비용 한 번만 내면 추가 비용 없이 내 데이터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쉐어링이 되는 공기계로 인터넷, 카카오톡, 네비게이션, 유튜브 감상 등을 할 수가 있고 집 안의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별도의 추가 요금제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데이터 쉐어링을 활용하면 다른 요금제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통신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유심을 개통해야 사용할 수 있고 기존에 내가 쓰던 요금제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것이라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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