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1의 비극 주인공 지진희 Ji Jinhee
tvn에서 8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을 보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연기력과 연출이 기본 베이스가 탄탄한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1편을 본 감상평을 간단하게 쓰자면 주요 등장인물들이 꽤 많은데 인물들마다 각자 사연과 비밀이 있고 모두가 음침하다는 것이다. 가벼운 성격의 인물이 없어 드라마 보는 내내 쉬는 곳 없이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물론 이런 유형의 묵직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보고는 있는데 과연 쉼 없는 긴장감이 어긋나지 않고 계속 밸런스를 유지할지 궁금해졌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배우 지진희가 주인공인 백수현이라는 인물로 나온다. 어떤 외압이 있어도 시청자들에게 진실만을 전달할 것 같은 곧고 유능한 뉴스 앵커로 등장하는데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면에 어두운 과거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 등장인물들은 모두가 뭔가를 숨기고 있는데 주인공인 백수현도 밝혀지지 않는 뭔가를 숨기고 있다.
더 로드: 1의 비극의 주인공인 배우 지진희에 대해서 알아보자.
1971년 6월 24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021년 기준) 51세다. 서울시 마포구 출생으로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둔 기혼자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1kg.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 1994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다가 1997년 광고모델로 데뷔했고 1999년 조성빈 뮤지비디오 '3류 영화처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된 것은 2003년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에서 민정호로 나오면서 일것이다.
드라마 출연 작품
영화 출연 작품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이탈리아 구름 속의 산책' 에세이와 '폴라로이드 데이' 사진집을 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지진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ctor_jijinhee/
지진희의 인스타가 재미있는 것이 위의 사진처럼 차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은 계속 찍어서 올리고 있다.
지진희 소속사 포트폴리오
http://newikkle.com/artist/artist_sub01_view.html?artist_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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