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의 아역 에버 가보 앤더슨. Ever Gabo Anderson
마블에서 11년 만에 나오는 솔로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을 했다. 코시국으로 인해 극장 개봉을 미루다가 어렵게 개봉을 하고 동시에 디즈니+에서도 같이 방영이 되었다. 블랙위도우 영화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아역으로 출연한 에버 앤더슨이다. 소년인지 소녀인지 처음에는 구분이 안 되는 중성적인 매력을 보인 에버 가보 앤더슨(Ever Gabo Anderson)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버 가보 앤더슨 Ever Gabo Anderson
2007년 11월 3일 생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14살이다. 미국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아빠는 영국의 영화감독 폴 W.S 앤더슨이고 엄마는 너무나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 3명의 자매가 있는데 그중에 장녀다.
당연한 것이지만 엄마 밀라 요보비치의 이미지를 많이 닮았다.
영화 데뷔는 아빠가 연출하고 엄마가 주연을 했던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어린 레드 퀸으로 나왔다. 부모의 빽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외모에서 오는 분위기가 배역에 잘 어울렸다. 현재 상영 중인 블랙위도우의 나타샤 로마노프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디즈니에서 제작하는 피터팬의 실사영화 피터 팬과 웬디의 주인공인 웬디 역을 맡았다.
특이사항은 2018년 부터 태권도를 배웠는데 2020년 기준 초록띠를 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에서 팔꿈치로 송판 격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에버 가보 앤더슨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ever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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