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양복커버 옷커버

다이소에서 구매한 저렴한 양복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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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나 잠바, 옷을 행거에 걸어두면 아무래도 먼지 등으로 인해 더러워질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양복커버 또는 옷커버를 씌워서 걸어두면 훼손방지를 할 수 있다.

보통 계절별로 행거에 걸어두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사용할 거라 저렴한 옷커버를 구매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저렴한 생활용품을 구입하려면 역시나 다이소가 최고 만만하다. 다이소에는 양복커버가 고급형이 있고 일반형이 있다.

고급형은 1000원에 1매가 들었고 일반형은 2000원에 5매가 들었다. 그리고 짧은 옷 전용이 있고 코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가 긴 옷커버도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시적으로 사용할 거라 옷커버 5매가 든 일반형으로 구입했다. (짧은 옷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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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이 좋은 부직포라고는 하지만 저가의 일반형이라 서툴게 사용하면 금방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장기보관이 아닌 한시적으로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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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양복을 넣었더니 남지도 않고 딱 맞게 옷 커버를 할 수 있었다. 한쪽이 투명 비닐로 되어있어 어떤 옷을 넣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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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커버니깐 당연히 옷걸이가 나올 자리가 있다. 

장기보관보다는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이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부직포라서 환기가 잘 되는 장점도 있다. 또 한쪽이 비닐이라 내용물이 보인다는 것도 괜찮다. 다만 얇은 부직포라 쉽게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건 사용해 봐야 알 것 같다.

이상으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옷커버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