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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디아2 초반 빠른 렙업을 위한 인첸트방과 폭활

by 아재의삽화 2021. 7. 5.

디아2 초반 빠른 렙업을 위한 인첸트방과 폭활

 

디아2-폭활-옵션
디아2 폭활

디아2를 나름 오래하다보니 디아2의 캐릭터를 키울 때 가장 재미있는 레벨 구간은 레벨1에서 레벨40까지 키울 때이다. 레벨도 하나씩 올리는 맛도 있고 같은 자리 뺑뺑이 도는 디발런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템도 충분하지 않아서 상자를 뒤지면서 소소하게 키우는 재미를 느낀다. 이렇게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는 레더 초반이나 앞으로 출시될 디아2 레저렉션에서 느끼거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광렙업을 하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소서리스가 만든 인첸트방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광렙이 가능하다. 요즘은 헬의 디발런 방처럼 노말의 인첸트방 역시 대부분 봇방이다. 헬의 디발런방은 빠른 렙업을 위한 풀파티를 위해 봇이 만든다면 노말의 인첸트방은 업자들 홍보수단으로 만든다. 물론 모든 인첸트방이 업자방은 아니다. 업자는 홍보를 하고 유저는 빠른 렙업을 위해 서로 윈윈하는 느낌이다. 

 

인첸트방은 무슨 직업의 캐릭터이든 활을 무기로 드는 것을 추천한다. 수백 배 뻥튀기가 된 대미지의 화력으로 엑트1은 물론 컨트롤에 따라서 노말 전체를 크리어 할 수도 있다. 디아, 3바바는 물론 바알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 인첸트방을 활용하여 노말에서 레벨40까지 올리고 바알을 잡고 나이트 난이도는 바로 버스를 활용해서 건너뛰고 헬 디아런까지 버스로 직행을 한다. 헬 디아런만 따라다니며 레벨 60까지 올리고 바바 삼형제 잡고 (바알까지 잡아도 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디발런을 해서 목표치의 레벨까지 올리는 것이 디아2의 레벨업하는 일반적인 과정이다. 

 

노말에서 레벨 40까지 올리는 것도 사람에 따라 힘든 과정일 수 있다. 아무리 인첸트방에서 무지막지 뻥튀기가 된 대미지로 빠른 렙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몹 하나씩 화살을 맞혀 잡다 보면 손가락도 아프고 손목도 무리를 느낀다. 이럴 때 폭활을 든다면 화살 한 방으로 다수의 몹들이 폭발하며 좀 더 손쉽게 잡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흔히 폭활이라고 불리는 레이븐 클러 롱보우는 화살을 맞은 몹이 폭발하고 그로 인해 주변의 몹들도 대미지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인첸방에서 폭활을 사용하면 빠르게 몹을 사냥할 수 있고 더불어 빠른 경험치로 레벨업을 신속히 가능하게 한다. 단 레벨이 15가 되어야 폭활을 사용할 수가 있다. 인첸방에서 일반화살로 레벨15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으면 30분 정도면 가능하기 때문에(레벨이 빨리 오르는 구간) 착용가능한 레벨이 되면 바로 폭활을 사용한다. 카우방과 엑트2의 마기의 캐니언이나 탈 라샤방들의 몹을 쓸고 다니면서 빠른 레벨업을 할 수가 있다. 폭활로 한 번에 몹을 잡는 손맛은 덤이다.

 

디아2-폭활
디아2 폭활2

 

레이븐 클러 롱보우(폭활)


양손 대미지: (4-5) To (16-17) (10-11 평균)
착용 가능한 레벨: 15
착용 가능한 힘: 22
착용 가능한 민첩성: 19
기본 무기 속도: 0
+60-70% 증가된 데미지 (변함)
폭발 화살 발사
50% 공격 등급 추가 상승
+3 민첩성
+3 힘
(1.10 패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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